​

 아프리카의 복음주의 교회는 부흥의 열정과 헌신은 있지만 대부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전히 초가집, 흙집, 나무밑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 교회들은 개미집과 우기로 인한 건물 붕괴와 타종교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잘 오지 않습니다. 본 선교회는 목회자 훈련으로 준비된 목회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부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10여 년간 예배당 건축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예배당도 전도한다'는 말이 적용되는 곳입니다. 2010년부터 2020년 말까지 약 770개 이상의 예배당 건축하고 입당하게 될 예정입니다.(학교 포함 800개 이상) 매년 약 150~200개의 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축업을 하는 자비량 목회자들이 지역별로 팀을 이루어 직영 공사하므로 일반 공사보다 절반 정도 비용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교회가 교회 부지와 벽돌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협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