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효율성을 높이는 연합선교

연합선교는 국가 간의 연합, 계층 간의 연합, 선교사 간의 연합, 선교를 후원하는 교회 간의 연합, 선교회와 현지교회 간의 연합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해외선교 사역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선교사 생활비 외의 사역비 지원이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라마다 문화적∙경제적 수준 차이가 크기 때문에 현지적응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본 선교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중국(필리핀):현지인 선교사 비율을 1:5:10으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만 파송하는 것보다 다국적 선교사가 연합하면 적은 선교비용으로 5배 이상의 효율적인 사역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교파적으로 국내외 소형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연합하여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열매를 맺는 집중선교

집중선교는 한 대륙의 한 국가를 일정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실질적인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너무 다양한 곳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선교의 집중력이 떨어져 사역의 열매가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본 선교회는 세계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이방 종교와의 선교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들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별히 현재 영적으로 황금어장인 동아프리카 우간다, 케냐를 중심으로 목회자 성경재교육 및 학교 설립, 예배당 건축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빅토리아 호수를 끼고 있어 자연이 아름답고, 지정학적으로 기독교 선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아프리카는 대부분 타종교화가 진행되었으며 이제 남쪽으로 선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의 부흥을 통하여 남진해오는 타종교의 확산을 막고 우간다의 기독교 인재들을 다시 아프리카와 세계 선교사로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말씀 따라 사역하는 믿음선교

유니온비전미션은 2010년부터 ‘건너와서 도우라’는 사도행전 16장 9절의 말씀에 순종하여 동아프리카 100만 구령 운동을 위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비전을 선포하고,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은 구원의 일(전도와 선교)을 이루시는 하나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