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FRICA 러브 아프리카
건너와서 도우라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사도행전16:9
유니온비전미션의 시작


2010년 우간다비전교회
2004년, 부산비전교회(김성관 담임목사)은 N국으로 평신도 선교사 가정을 파송하였습니다. N국에서 많은 결실을 맺으며 사역하던 중, 상황적으로 선교사들이 더이상 활동할 수 없어 2010년에 동아프리카 우간다로 사역지를 옮기게 됩니다. 한국, N국 선교사들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 우간다비전교회를 개척하였고, 30~40명의 우간다 대학생들과 함께 살며 대학교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우간다비전교회

카세야 고아들과 함께 김성관 목사

부산비전교회 사랑의 바자회 모습
김성관(현.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는 우간다비전교회 개척 1주년(2011년)에 처음 우간다 선교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뜨거운 열정은 있으나 말씀이 부족하고, 영육간에 아픔이 많은 아프리카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이때, '건너와서 도우라', '아프리카를 사랑하라(Love Africa)'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부산비전교회에서 아프리카를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사랑의 대 바자회 등으로 선교후원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별히 2013년, 故채슬기 단기선교사의 순교가 유니온비전미션 선교의 불씨가 되면서 목회자 훈련, 학교설립, 예배당 건축 등의 사역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유니온비전미션의 모든 사역은 한국 선교사 뿐만아니라 N국 선교사, 우간다, 케냐, 콩고 등 목회자들과의 연합으로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비전교회와 수많은 교회가 연합하고 있으므로 유니온(연합)비전미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우간다비전교회


유니온비전미션의 역할
유니온비전미션은 국내외 교회, 개인, 단체, 기업이 아프리카 선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직접 개척하려면 선교사 파송과 비용, 언어 훈련, 현지문화 적응 등 부담이 매우 크고, 실질적인 사역을 위한 기도와 후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본 선교회는 한국 선교사를 중심으로 외국인 선교사, 현지 목회자 1:5:10으로 팀으로 사역하고 있으므로 선교사 파송과 별도의 추후관리에 대한 큰 부담이 없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간다 단기선교를 연 6회 이상(1~2월 3회, 7~8월 3회)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
투명한 재정 사용과 보고를 위해 2018년 6월에 사단법인으로 설립, 2019년에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